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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동산의 가벼운 말 한마디”

(황희영. 워싱턴 창조과학회)

창조과학 강의에 참석해 보면 그 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창조와 진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데 일부 사람에게는 오히려 귀찮아지는 일도 되는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미꾸라지 용 됐다』라는 말도 진화론적 사상이 있기 때문입니까?”라는 질문도 받는다. 가볍게 주고 받는 말 한마디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냐는 불평이 그 속에 있다.

필자는 정보 주특기를 받고 정보훈련 학교에서 귀순 용사에 대해 취조하는 것을 배운 적이 있다. 일개 사병이 귀순하면 상위 계급자에 관해 가벼운 성격의 질문을 통해 그들의 취미, 특기, 사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사소한 것들이 작전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며 전쟁 발생시 그것을 바탕으로 세운 작전으로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만약 사단장 급의 북한  장교의 취미가 바둑 5단이고 사격 등을 좋아한다면 그 지역은 빈틈없는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다고 봐야 하고 음주나 가무를 즐기며 찬찬하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라면 그 방향으로 공격루트를 개척할 일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가벼운 말 한 마디에서 정보를 캘 수 있다. “미꾸라지 용 됐다”라는 한 마디의 역사를 짚어 보자. 진화론에 관한 한 동양도 서양 못지 않은 깊은 진화 사상의 뿌리가 있다. 사단이 시대에 따라 사람들을 미혹한 흐름은 범신론→변환사상→진화사상→현대 진화론→뉴에이지→ 포스트모드니즘의 줄기다. 모든 자연에 신이 있다고 믿는 범신론 다음에 오는 변환사상은 사물이 신적인 요소가 돌출 될 때, 다른(더 나은 생물) 생물로 변화(변환) 한다는 사상이다. 꼬리 9개인 백 년 묵은 여우가 사람으로 환생하는 것이 그렇고 개천에서 용 나고,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웅녀 이야기 등이 대표적인 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첫 세대인 아담과 이브가 사단에게 당했었다. 사단은 언제부터 공격적 이었을까. 첫 부부의 대화 속이 아닐까?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에 대한 호기심을 얘기했거나 창조주의 명령을 가벼이 여기는 대화가 오고 갔다면 바로 그 순간이었을 것이다.  

“미꾸라지 용 됐다”라는 말은 상대방과의 대화를 위해 사용은 하되 최소한 진화는 거짓이라는 것을 과학적 지식으로 알고는 있자.  (세미나 인도. 703-927-5116)